우연히 알게 된 효자동에 위치한 카페
버스정류장에서 5분~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
생각보다 구석에 있었다.
외관은 영락없는 일반 주택이다.
내부를 카페 형식으로 개조한거 같다.
(창의적인듯)
마당을 따라 들어오면 현관문이 있는데 열어서 들어오면
앞쪽에 사진 처럼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.
카운터를 바라보는 기준으로 오른쪽에 방하나 왼쪽에 방하나가 있고
카운터 앞쪽에도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.
카운터 왼쪽 벽에 붙여져있는 메뉴들
여기는 오른쪽에 있는 방인데
저렇게 작은 테이블 하나가 있고
옆에 큰 테이블 하나가 놓여 있다.
여기는 왼쪽에 있는 방
오른쪽 방 보다 넓다.
왼쪽은 얼그레이 밀크티
오른쪽은 헤이초코라떼
전체적으로 흰색 벽에 액자, 화분, 조명들이
화려하지 않게 장식 되어있어서
엄청 아늑한 느낌을 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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