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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가 생활/처먹는 일상

포항 효자 카페, 아늑함이 느껴지는 헤이 그린

by 불주걱 2018. 9. 12.





우연히 알게 된 효자동에 위치한 카페


버스정류장에서 5분~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 


각보다 구석에 있었다.







외관은 영락없는 일반 주택이다.


내부를 카페 형식으로 개조한거 같다.


(창의적인듯)







마당을 따라 들어오면 현관문이 있는데 열어서 들어오면


앞쪽에 사진 처럼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.


카운터를 바라보는 기준으로 오른쪽에 방하나 왼쪽에 방하나가 있고


카운터 앞쪽에도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.










카운터 왼쪽 벽에 붙여져있는 메뉴들







여기는 오른쪽에 있는 방인데 


저렇게 작은 테이블 하나가 있고


옆에 큰 테이블 하나가 놓여 있다.







여기는 왼쪽에 있는 방


 오른쪽 방 보다 넓다.







왼쪽은 얼그레이 밀크티


오른쪽은 헤이초코라떼









전체적으로 흰색 벽에 액자, 화분, 조명들이 


화려하지 않게 장식 되어있어서


엄청 아늑한 느낌을 준다.